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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9/19, cloudy
    hi lao !!! 2019. 9. 1. 18:45

    무엇을 말해야 할까??

    코이카는 알고 있을 것이고... 알아서 생존하기를 바랄 뿐 수수방관할 것이다.

     

    견디어 보자. 육체적 위해는 못할 것이다.

    다만 견디어 가는 과정속에서 얼마나 나의 정신이 피폐해질지 그것이 겁난다.

    그렇잖아도 사는 것이 고단한데..

    최대한 인간적 품위를 유지하자. 포기하지 말자. 포기하지 말자.

    지켜내야 할 마지막 보루이다.

    지킨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가진 것도 없다.

    버려서 얻을 것이 지킬 것이 없다.

    버리지 말자. 나도 모른다.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싸우려고 하는지..

    벼랑끝이다. 늘 그렇듯이... 그래도 지켜내 보자..

     

    삶이란 투쟁이다. 내겐 그러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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